글러먹은 소리를 하네
아야노코지 토시오/綾小路 利夫/Ayanokoji Toshio
19
남자
63kg
176 cm
8월 2일
RH+AB
JAPAN
82729107
왼쪽 쇄골 밑 가슴팍
『 인지도 』
★★★★
『 스텟 』
체력(VIT) : ★ ★ ★ ★ ☆
힘(STR) : ★ ★ ★ ☆ ☆
관찰력(OBS) : ★ ★ ★ ★ ☆
운(LUK) : ★ ★ ★ ★ ☆
『 소지품 』
라이터, 붓펜, 다용도칼
『 선관 』
X
『 관계 』
카구야 모로이- 아버지와 아들
유우유우- 태클
아이하라 젠- 불쾌
『 수학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일 』
다들 학교에서만 보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면을 발견할것같은 기분이들어.
다 같이 어울리고 생활하다보면 클래스메이트들에 대해 더 잘 알게되지않을까?
다들 일상같은건 공유하지 못하잖아, 알게되면 전보다 가까워진 기분이 들지도. 무척 기대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책임감이 있다.
어려서부터 자신의 역할에 충실할것을 중요하게 교육받아 적어도 자신이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려는 편.
각자의 역할이 톱니바퀴처럼 돌아간다는 말이라던지를 좋아하는것같다.
다른사람이 맡을일을 하지않고 게을리하고있으면 싫어한다,
자신과 일하는 사람으로는 절대로 건성건성 타협해서 일하려는 사람을 두지않으려는듯.
누가 일을 대충하는 사람을 좋아하겠냐마는 이 경우는 평범한 케이스보다 심해서
자신이 해야하는 일 한정으로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띈다.
따라서 주변사람들중에 피곤하다며 떨어져나가는 사람들도 다수 있었으나 아직 그의 곁에
남아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래도 이 꼼꼼한 성격은 어느정도는 타당성이 있지않은가싶다.
허나 한가지 눈감고 넘어간다던지 무신경한 부분이 있다면 본인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거나 억지로 떠맞겨진일에는 조금 느긋이 하는 경향이 있다, 기회주의자.
다혈질이 되는 경우가 잦으나 공과 사는 구분한다.
자존심이 강하고 주장이 강한탓에 의견충돌이 잦아 사적인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으나 공적인 자리에선 자제한다.
아무리 사이가 안좋은 상대라 한들 본질적인 내면을 무시하며 까내리지않는다는것.
공과사는 당연히 구분하는게 매너라고는 하지만 평소 과격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치고는 대견하다고 봐야할지도 모른다...
자기 주장이 강한편이다.
자기 주장이 강한 편이라 자신의 의견이나 논리를 앞에서 상대방에게 인정을
받고싶어하는 성격이다. 다수의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는것을 좋아한다.
어떠한 민감한 주제로 대화했을때 언쟁이 되는 경우도
다수 있으나 이 경우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는것이니 중재자가 있거나
한박자 쉴만한 껀덕지가 있으면 나름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을것이다.
자신은 이것을 자신의 별자리다운 성격이라고 무척 재밌게 생각하는데 (사자자리)
막상겪는 주변사람들은 미적지근한 반응인걸로 보아 계속 다투면 피곤한 타입인듯.
반대로 말하면 자신의 생각이 무시를 당하거나 인정받지 못하는걸 싫어하는데
만약 상대가 능글거리면서 넘어가거나 아예 무시하는 방법을 써버리면
굉장히 화낼지도 모른다.
사람을 가려사귀는편, 이사람과는 묘하게 궁합이 안맞을것같네..싶으면 일단
무리해서 어울리려하지않으며 거리를 둔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불편하면
사귀지않는다 가 철칙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자기보다 강하다고 판단되거나
잘 보이는게 좋겠다 싶은 사람 앞에서는 아무리 혹독한 소리를 듣거나 무시를 당해도
꾹 참고 유들유들하게 넘어가려고 노력함.
반면 자신이 판단하기에 자신이 잘 보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편하게를 넘어 조금 막대하는게 없지않다. 악의는 아니지만 버릇인듯.
찝어 지적해주면 고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별로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해 준 사람은 없는것같다.
예쁘고 가치가 있는 물건을 수집하는것을 즐긴다.
예쁘기만해서는 안된다, 가치가 있어야한다. 예를들면 한정판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던지
희귀하다던지 수공예라던지... 가끔은 과하게 수집에 돈을 써서 주면사람한테 그래도 되는거야?
라는 소리를 듣고있다.
종교는 없지만 일본 토속신은 그런듯아닌듯 믿고있는것같다, 로어나 괴담같은걸 읽어도
실제로 그럴수도 있는거지 하고 생각하기도. 예를들어 카미카쿠시라던지 (ex: 센과치히로의...)
길을 가다가 신사나 신을 모셔두는 작은 돌탑같은게 있어도 인사하고 지나간다,
집안 사람들 다 토속신앙에 대한 믿음을 조금씩 가지고있으나 혹시 모르니까 하는 심리로 믿고있는게 크다.
어렸을때는 부적을 가지고 다니기도 했었다.
알게 모르게 운이 꽤 좋은 편이다, 길을 건너려고 하면 타이밍 좋게 초록불이라던지
길에서 동전을 주웠는데 100엔이라던지 같은 사소한것. 다만 본인은 딱히 자신의 운이라던지를 자각하고
사는것같지는 않다, 되려 모르는것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