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웃는 얼굴이 더 예쁘니까!
하리모토 나츠미 / 張本 夏美 / Harimoto Natumi
18
여자
48kg
162cm
3월 2일
RH+AB
JAPAN
15941847
오른쪽 허벅지
『 스텟 』
체력(VIT) : ★ ★ ★ ★ ☆
힘(STR) : ★ ★ ☆ ☆ ☆
관찰력(OBS) : ★ ★ ★ ★ ★
운(LUK) : ★ ★ ★ ★ ☆
『 소지품 』
- 여벌 옷과 세면도구 : 나, 직업상 외박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편안 옷이랑 세면도구는 필수라구.
『 선관 』
『 관계 』
미이케 미야- 모닝인사
묘도인 미코토- 치킨 메이트
『 수학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일 』
" 모두와 조금 더 친해지고 싶어. 왜, 좀 더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 있잖아! 수학여행이라고 하면 진실게임, 이런 걸 하는거지?! 조금 더, 나츠미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
- 상당히 밝은 성격이다. 늘 밝은 미소를 만면에 걸치곤 생글생글 웃고다니는, 그야말로 해바라기와도 같은 아이. 그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이에 대한 평가였다. 그 아이의 이야기를 하면 적어도 열에 아홉은 아, 그 밝은 아이. 라며 웃는다고 하더라. 힘든 일이 있다해도 절대 놓지 않는 미소. 그것이 그 아이의 장점이라 하였다.
- 절대 거만하지 않고 남을 내려다보지 않는다. 그것이 아이의 모토. 절대 누군가를 깔봐선 안돼. 그것이 인간의 도리 아니겠어요. 늘 남을 배려하는 몸짓이 몸에 베여있고 또한 지금도 충분히 배려심이 깊은에도 불구하고 더욱 남을 배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는 한다고. 주변에서는 그런 아이를 답답하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
- 누군가에게 부담을 지워주는 것을 싫어했다. 쓸데없는 일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벗어나게 해주고 싶었다. 그렇기에 아이는 늘 평등한 사상을 가지기 위해 노력했다. 절대 어딘가에 치우치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아프지 않을 수 있도록.
- 늘 밝은 목소리를 내고, 조곤조곤한 말투를 사용한다 하더라. 모두가 내 목소리를 듣고 안심해주었으면 하기에. 내 목소리가 들리면 미소지어 주었으면 하기에. 감정적으로 힘든 일이 있다 하더라도 절대 소리를 지르는 일은 없었다. 늘 평온을 유지하려 하는, 그게 바로 나츠미였다. " 모두가 나로인해 미소지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
- 정이 많아 누군가와 쉽게 친해지고, 떨어지기 힘들어한다. 딱히 눈물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미련이 많다고 보는 편도 맞을지 몰라.
- 어릴적부터 굉장히 영리했다고 하여 영재라 칭송받으며 자라왔다. 어린 시절 어른에게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조차 '나츠미네 부모님은 좋겠네~ 이렇게 예쁜 딸이 있어서' 였다고. 그렇기에 거만한 성격이 될 법도 한데 그렇지 않고 적당히 겸손할 줄도 아는 예쁜 딸로 자라주었다고 그의 아버지는 말했었다.
- 가족관계는 엄마, 아빠, 그리고 자신과 여동생. 정말 사랑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어머니와는 함께 살고 있지 않다고 하였다. 그것에 대해 물어보면 " 글쎄, 왜일까..! " 라며 의미심장하게 답하는 편.
- 또한, 가족에 대해 물어보면 정말정말 사랑한다고 대답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꺼려한다. 어째서인지 물어봐도 그저 웃는 얼굴로 침묵할 뿐.
- 어머니와 아버지의 유전자가 우월했다는 듯 해서, 꽤나 예쁜 외모라는 듯 하더라. 그것을 본인이 알고있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줌을 작게 잡아 길게 땋고, 머리에 한바퀴 둘러 리본으로 예쁘게 고정해놓는 스타일을 꽤나 좋아하는 듯 하더라.
- 추위를 꽤 잘 타는 편이여서 조금만 날이 추워도 커다란 가디건을 걸치곤 한다고. 가을에는 또 입으면 덥고, 벗으면 추워지는 그런 상황이 발생해버려서 적당한 날씨에는 반만 걸치고 다닌다고. 그 외에는 딱히. 편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사이즈가 큰 반팔티 위에 멜빵 스커트를 입고는 한다고. 신발은 비가와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 워커! 굽은 3cm에서 5cm정도 된다는 듯 하던데.
- 3월 2일의 탄생화는 미나리아재비(Butter Cup)로, 꽃말은 아름다운 인격. 본인도 알고 있기에 간혹 자신과 잘 어울리는 말이라며 좋아하기도 한다는 듯 하더라.
- 불안할 때에도 늘 웃고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건 어쩔 수가 없어서. 불안하면 땋은 머리를 단단히 고정시킨 제 머리의 리본을 만지작 거리는 버릇이 있다 하더라. 리본이 없다면 머리카락을. 그래도 본인의 말로는 금방 괜찮아진다고 하던 걸? 그 아이는 괜찮을거야.
- 아, 반대로 기분이 좋으면 다른 사람의 뺨을 찌르거나 하는 모습도 보인다는 것 같던데... ...사실, 기분이 좋으면 이라기보다야 누군가에게 흥미를 가지면 금방 볼을 쿡쿡 찌른다거나 하는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