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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지 않는 것들은 싫어해."

이나즈루 아이토/乾蔓 無心/Inajeuru aito

18

남자

56kg

164cm 

11월 29일

A

JAPAN

80121967

왼쪽 어깨

『 인지도 』

★★

『 스텟 』

체력(VIT) :  ★ ★ ★ ☆ ☆
힘(STR) : ★ ★ ☆ ☆ ☆
관찰력(OBS) : ★ ★ ★ ★ ☆
운(LUK) :  ★ ★ ☆ ☆ ☆

 

『 소지품 』


악어 인형,옷과 리본이 든 가방 
 

『 선관 』

-

『 관계 』

​미이케 미야- 말동무 


『 수학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일 』


"여행...멀리 나가 보는 거..처음이기도 하고..으음..여행 가고..밤하늘도 보고..그런거 좀..동경...아니 기대 했을지도,,? 귀찮긴 한데...재밌었으면 좋겠네..

무심함

그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무심하다. 그는 예쁘게 꾸며진 차가운 인형.

사람에게 다가가지 않으며 그에게 호감을 갖고 다가갈지라도 관심을 보이지 않고 떠나가는 사람 역시 잡지 않는다.

 

이리저리 신경 쓰며 애너지 낭비하는 것을 싫어하며 남에게 참견하지도 않고, 참견 당하기도 싫어하는 철저한 개인주의.

표정 변화가 적고 표현이 적기에 오해를 많이 산다.

 

꽤나 귀찮음을 탄다. 다만 한번 제대로 잡기 시작한 일에는 의외의 성실성을 보여주기도.

본인이 먼저 나서서 무언가를 하는 일은 적지만 일단 시키면 꽤나 꿋꿋하게 한다.

 

차가움

그는 작고 귀여운 외모로 인식되는 소년이지만 무심함 뿐만 아니라, 차갑고 단호하다.

약자면 짓밟히는 것이 당연하고 세상은 약육강식이라며 약자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포기가 빠르며

필요하면 거짓말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그저 편하게 살고 싶어해 특별히 지키는 신념 같은 것이 없이

강자에게 군말없이 따른다. 다만 호불호는 확실.

 

상당히 머리가 돌아가나 영리하다기보단 교활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성격임에도 의외로 눈앞에서 다른 사람이 곤란에 처하면 방관하지 않으려 한다.

 

경계

살아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경계하고 보는 편이며 스스로 벽을 만들기에 남에게 먼저 다가가는 일이 적다. 

부모님에게 사랑받지 못한 데다 일단은 친구 사이에서도 데인 것이 많다는 듯. 작은 트라우마들이 쌓이고

본인의 성격상 오해도 많이 사는 편이다보니 자연히 남과 거리를 두게 되었다.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혼자 얌전하게 있는 편이며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남을 경계하고 다가가는 일이 적다보니 남을 대하는데 서툴어

이야기 주제를 찾지 못하고 엉뚱한 주제로 빠지곤 하며 말이 느리다.

 

어린애

귀찮음을 타고 손해보는 것을 싫어해 발을 빨리 빼나 의외로 도발을 하면 단순하게 걸려들고는 한다.

겉은 냉담하고 무심하나 한번 머리에 피가 몰리면 충동적으로 변하기도.

남과 잘 어울리지 않기에 그의 이런 면까지 아는 사람은 적다.

 

이해타산적

그는 별 생각 없이 그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며 교활하기에 타인을 대할 때에도 나에게 도움이 될지,

손해가 될 사람인지 따져 사람을 가린다.

 

애정에 대해

애정을 받고 싶어하며 노력하는 그의 누나와는 달리, 주는 애정을 밀어내진 않지만 별로 받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외형 덕분에 초면에 호의적이게 보인다는 것을 알고 '애정도 별거 아니네.' 라며 비웃고 있는 상황.

그래서인지 개는 조금만 잘해주면 좋다고 다가오는게 바보같다고 싫어하며 악의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을 잘 눈치채는 편.

 -그는 레이스와 리본 등의 예쁜 것을 좋아하며, 남의 눈치를 살피지 않기 때문에 레이스와 리본이 달린 복장을 입고 다닌다.

그러나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뭔가가 옷에 묻거나 구겨져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입고 다니며

며칠 입고 다니다 남이 지적하면 그제야 뒤늦게 빨래통에 넣는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쌍둥이 누나가 있다. 부모님과는 사이가 안 좋으며 누나와는 그럭저럭 좋다고 한다.

 

-체력은 그냥저냥.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편이나 부모님의 일을 돕다 보니 늘긴 늘었다고.

특별히 병약하지는 않지만 감기엔 꽤 자주 걸리고, 코피를 자주 흘리는 편이라고 한다.

 

-매우 감이 좋다. 감 외에도 동물적인 감각은 다 뛰어나 시야도 넓고 작은 소리도 잘 듣는다. 냄새로 잘 맡기 때문에 그런 모습이 강아지 같아 보이기도 한다.

(라고 생각해도 그 앞에서 말하는 것은 금물) 나쁜 감이 들면 피해가는데 이게 꽤 잘 맞는 편이라 운이 좋아 보인다.

 

- 머리 빗어주는 것, 인형과 장난감을 좋아하며 항상 인형 하나를 안고 다닌다.

단, 개는 싫어하기 때문에 개 모양 인형이나 장난감은 들고 다니지 않는다.

보통 혼자 구석에 틀어박혀 있지만 길거리를 걷는 취미가 있다.

 

-tv보는 것을 좋아한다. 히어로나 로봇 등을 동경하고 있다고. 단 동물 관련 프로는 안 본다.

 

-일찍 일어나는 것에 일상화되어 있으나 결코 생활패턴이 규칙적이지는 않다.성격부터 생활패턴까지 전부 

그저 하고 싶은대로 사는 느낌.

 

-편식을 하기에 음식을 꽤 가린다. 때문에 누나에게 자주 잔소리를 듣는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며 담백하거나 싱거운 음식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일단 못 먹는 음식은 특히 없는 듯.

다만 냄새가 강한 음식은 못 건드린다고 한다.

 

-특별한 일이 아니면 반말을 사용한다. 예의나 격식을 갖추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다.

동물에게나 지어줄 것 같은 별명으로 자신을 부르는 것과, 동물 쓰다듬듯이 자신을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의 키가 작은 것 자체는 신경 쓰지 않지만, 애 취급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키가 커지길 바라고 있어

하루에 한잔씩 우유를 마시고 있지만 일단 누나에겐 비밀. 

 

-그의 이름은 無心(무심)이라고 쓰고 아이토라고 읽는다.

부모님이 자식에게 지어 줄 만한 이름은 아닌 것 같지만 본인이 그렇다고 말하고 있다.

친하지 않은 사람이 자신을 아이토 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한다.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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