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이고 본능적인 어린아이 마인드.

희노애락의 감정표현이 누구나 알아볼 수 있을정도로 적나라하며  감정을 숨기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필터링없이 너무 솔직한 감이 있지만 종종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하기도.

  돌발행동을 해서 주변사람들을 당황시키거나 마구잡이로 어리광을 부리는 일도 많고,그에 걸맞게 순수한 소유욕과 집착도 강하다.

 

-외향적인 행동파 마이페이스.

뭐든지 지는걸 싫어해서 여기저기 끼어들어 나도 할래!나도 해볼래!하는 식으로 들쑤시고 다닌다.

다만 상대방을 대단하다고 생각했을 시의외로 깔끔하게 인정하고 되려 배우고 싶어하는 편.

또한 낯가림이 전혀 없는 덕분에 평소 인간관계는 나쁘지 않다.

 

-엄청난 배짱과 담력을 자랑한다.

생각이 없는건지 단순히 겁이 없는건지 모호하지만,기본적으로 호기심이 왕성하고 모험적인 터라 후자에 가까운 듯.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 데에 거리낌이 없으며 위험해 보이는 일도 상황에 따라 선뜻 나서지만,

특유의 촉이 괜찮기에 큰 곤경에 휘말리는 여태껏 많지 않았다.

-체육복을 연상시키는 줄무늬 세트 츄리닝 차림.안쪽에는 보라색 칠부 티셔츠를 입었다.신발은 굽이 없다.

-송곳니가 눈에 띄며 눈은 쌍꺼풀이 없으나 크기자체는 크다.대신 동공이 작고 심한 사백안이라 오랫동안 눈을 마주치기에는 부담스러운 느낌.

-열 손가락에 모두 검은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는데,심심해서 칠해본 이후 맘에 들었다는 단순한 이유.

-가방 대신 포대기의 일종을 둘러메고 다니며 이 안에 이런저런 소지품이 들어있다.어릴때부터 써온거라 이쪽이 편하다고.

-귀에 가득한 피어싱들과 장갑,팔찌,밴드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악세서리 취향이 이래저래 특이하다.펑키하고 튀는 걸 좋아함.

-작은 키와 말라보이는 외관에 비해 체력 하나는 남아도는 쪽으로 깡다구가 장난이 아니라서 힘도 세다.단,키는 개인적으로 좀더 크고 싶어하는 듯.

-의외로 이런저런 잡학지식이 제법 있다.말투도 평소에는  단순하고 시끄럽지만 필요하다 싶으면 가끔 진지하게 설명하는 경우도.

-스킨십에 딱히 거부감이 없는편이다.지나치게 애취급 당하는건 부루퉁해하지만,

필요할때는 난 아직 어린애잖아!!하는식으로 어거지를 부려서 상대방의 어이를 가출시킨다.

-입맛은 전형적인 애 입맛으로 쓴것을 전혀 못먹고 고기를 좋아한다.대신 요리는 기초실력이 전부.

-상대를 무조건 이름으로 부르고,자신도 이름으로 불러주길 원한다.별 이유 없이 내가 널 이름으로 부르고싶으니까 너도 날 이름으로 불러라,하는듯.

-별명이나 애칭을 멋대로 붙여주길 좋아한다.자기보다 어른스러워보이면 같은 나이라도 누나,형이라고 부르기도한다.

-어린애같은 장르물을 좋아한다.

마법소녀물이라던지,건담이라던지...입버릇인 '야미야미 뮤우뮤우'는 어린시절 감명깊게 본 애니메이션 베리베리 뮤우뮤우에서 단어만 제멋대로 따온것으로,

본인 말에 따르면 모든것이 잘 될 거라는 의미의 마법주문이라고 한다.(의미도 자기멋대로 갖다붙였다)

『 인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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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텟 』

체력(VIT) :  ★ ★ ★ ★ ☆

힘(STR) : ★ ★ ★ ★ ★

관찰력(OBS) : ★ ★ ☆ ☆ ☆

운(LUK)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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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

포대기(가방), 검정 매니큐어, 대일밴드, ABC초콜릿 ,머리빗 ,하늘색 담요 하나

 

 

『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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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

​카구야 모로이- 스승과 제자 

 

『 수학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일 』

동기들과 놀 생각에 들떠있다.궁극의 목표는 바베큐 파티이지만....정작 파티에 필요한 건 하나도 안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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