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잠든 맥박을 뛰게 하려 내가 있어.
미이케 미야 / 三池 宮 / Miike Miya
18
남자
74kg
184cm
1월 17일
RH+B
JAPAN
36660117
왼쪽 어깨 부분
『 인지도 』
★★★★★
『 스텟 』
체력(VIT) : ★ ★ ☆ ☆ ☆
힘(STR) : ★ ★ ★ ★ ★
관찰력(OBS) : ★ ★ ★ ★ ☆
운(LUK) : ★ ★ ★ ★ ☆
『 소지품 』
수첩, 3색 볼펜, mp3
『 선관 』
x
『 관계 』
이나즈루 아이토- 말동무
시라이 유키에- 내 뒤에 있어.
유우유우- 누나동생
하리모토 나츠미- 모닝인사
묘도인 미코토- 팬 클럽 회장
레이- 음악친구
『 수학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일 』
친구를 잔뜩 만들 수 있을까?
잔뜩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욕심부려도 괜찮지 않을까?
▶내성적, 소극적.
▷그는 스타일링을 잔뜩 한 머리 스타일이라든가, 귀에 몇 개씩이나 달린 피어싱 등 세 보이는 겉보기와 달리 아주 내성적인 성격이다. 일단 대화를 필기로 진행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말을 빨리 생각해내지 못하고 어물거리는 등, 답답한 면이 잔뜩 있는 것을 자신도 알고 있어서 선뜻 타인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낯을 가리는 편이기도 하기에 여태까지 그럴듯한 교우관계가 없었다. 다가가고 싶어 하지만 자신을 답답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 거리를 둬버리곤 했었다.
▶서투름
▷그는 모든 것에 서툴렀다. 글씨를 쓰는 것이나 무엇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인간관계까지도 서투르기 그지없었다. 타고난 재능이 다른 방면의 것은 모두 앗아가버린 것처럼 재능을 가진 분야 외에는 거의 서툴렀고, 재능이 있는 분야 외 다른 것에는 자신감이 없다. 자신감은커녕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도움을 받게 되기 일쑤이기 때문에 항상 몸을 사리고 있다.
▶눈치
▷그는 항상 몸을 사리고 눈치를 보고 있다. 어릴 때부터 몸에 배어있는 버릇이다. 주변에 스스로를 맞추려 하고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렇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는다. '타인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이 강하고, 자기주장을 확고하게 펴지 못한다. 부탁해오는 일은 어지간하면 거절하지 않고 기꺼이 들어주곤 한다.
▶애정
▷그는 사람을 좋아한다. 제일 작게는 자신을 미워하지 않았으면 하고, 조금 더 나아가면 자신에게 좋은 인상을 가져줬으면 하며 욕심을 부리자면 자신을 좋아해 주었으면 한다. 애정을 바라며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한다. 눈치를 보거나 부탁을 들어주는 것도 마지못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하면 나를 싫어하지는 않겠지'라는 생각이 어느 정도는깔려있다. 자신을 조금 죽이더라도 타인을 바라고 있다.
▶재능
▷그런 그가 자신 있어 하는 것이 있다면 역시 자신의 재능이다. 재능에 있어서는 한 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으며, 즐기고 있다. 그에게 있어 자신의 재능은 삶이자 나아갈 길이며 유일하게 당당할 수 있는 장소이다. 자신의 재능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항상 바라고 있다.
▶말을 하지 않고 수첩에 쓰는 것으로 의사표현을 한다. 가끔 아, 어, 음, 같은 외마디 말 정도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화는 수첩으로 진행한다.
▶오른쪽 귀에는 송곳 모양의 피어싱 하나와 동그란 피어싱 하나, 왼쪽 귀에는 동그란 피어싱을 3개 하고 있다. 귀를 뚫은지 3년 정도 되었지만 아직도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은 짓무르곤 한다.
▶몸은 탄탄하고 힘이 센 편이나 체력이 조금 떨어진다.
▶자극적인 냄새를 싫어한다.
▶어린애 입맛이다. 특히 매운 것은 잘 못 먹는다.
▶손톱이나 손톱 옆의 살을 깨물곤 한다. 피가 나는 일이 잦다.
▶상대방을 호칭할 때는 성을 부르고 '씨'를 붙인다.
▶기본적으로는 존댓말을 사용하나 가끔 반말이 튀어나온다. 오락가락하는 느낌.
▶대화 중에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혼잣말이 잦다.
▶눈을 똑바로 마주 보는 것을 어려워한다.
▶거짓말은 잘 못한다. 거짓말을 할 바엔 차라리 말하지 않고 어물쩍 넘기는 편.
▶생각에 잠기면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거나 꼬는 습관이 있다.
▶상체를 앞뒤로 까딱까딱 흔들기도 한다.
▶제법 덤벙대는 편이다. 반응이 느려서 사고를 칠 때가 많다. 물을 따르며 넘칠 때까지 멍하니 보고 있는 등.
▶만드는 것에 소질이 없다. 망쳐놓기 일쑤.
▶악필.
▶체온이 높은 편이다. 손을 잡아보면 건조하게 뜨거운 느낌이다.
▶아픈 것에 무디다. 잘 참는 편일까?